광안리 드론쇼 9월 매주 변신…추석엔 30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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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드론쇼 9월 매주 변신…추석엔 3000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10시
LCK·청춘·숲 등 주제 구성
26일 레이저 결합 특별공연

  • 승인 2026-08-27 20:4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보도사진(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9월 상설공연)
9월 매주 토요일 광안리해변에서 열리는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일정과 주제를 담은 홍보 포스터.(사진=부산 수영구 제공)
부산 광안리 밤하늘이 9월 매주 숲과 게임, 청춘, 한가위 등 서로 다른 장면으로 채워진다.

수영구는 토요일마다 오후 8시와 10시에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를 선보인다. 평소에는 드론 1100대가 투입된다.

첫째 주인 9월 5일에는 '숲의 멜로디'를 주제로 방울꽃과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여우, 개구리 합창단 등을 표현한다.

12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리그 결승을 기념하는 '2026 LCK with 광안리'가 마련된다. 게임 캐릭터와 우승을 상징하는 장면을 밤하늘에 그린다.

19일 '빛나는 청춘을 위해'에서는 젊은 세대의 도전과 가능성을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보여준다.

추석 연휴인 26일에는 '한가위 달밤의 연회'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드론을 3000대로 늘리고 레이저를 더해 도깨비가 펼치는 한가위 달밤의 연회를 연출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광안리에서 가을과 명절 공연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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