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굴포천 소하천정비종합계획 수립(변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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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굴포천 소하천정비종합계획 수립(변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생태하천 복원구간 1528km 대상 체계적 관리기준 마련
치수 안전성 및 주민 편의 강화

  • 승인 2026-08-27 14:32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1-1. 굴포천 소하천정비종합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
인천시 부평구가 지난해 12월 조성된 굴포천 생태하천을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기준 마련에 나선다./사진=부평구청 제공
인천시 부평구가 26일 지난해 12월 조성된 굴포천 생태하천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굴포천 소하천정비종합계획 수립(변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소하천정비법에 따라 변화된 굴포천의 여건을 반영하고 정비·관리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구간은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부터 부평구청까지 이어지는 굴포천 소하천 복원구간 총 1528km다.

부평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소하천 현황과 관련 계획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고, 홍수량과 홍수위를 재산정한다. 또한 국가하천 굴포천의 변경된 계획홍수위를 반영해 하천의 치수 안전성을 다각도로 점검할 방침이다.

보고회에서는 홍수위, 제방 여유고, 교량 등 하천시설물의 적정성 검토와 함께 주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간 단절을 줄이기 위한 진출입로 추가 설치 방안 등이 다뤄졌다. 구는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심의 및 행정절차를 거쳐 종합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굴포천이 도심 속 생태 수변공간으로 자리잡은 만큼 변화된 여건에 맞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기준이 필수적"이라며 "치수 안전성을 철저히 검토하고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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