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의료·교육·보육시설 찾아 무료 결핵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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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의료·교육·보육시설 찾아 무료 결핵예방교육 실시

충북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협력…올해 21개소 870명 대상 진행

  • 승인 2026-08-27 10:58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3_음성군, 의료인 대상 결핵예방교육 실시(1)
의료기관 종사자 대상 결핵예방교육 모습.(사진=음성군 제공)
의료기관과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취약계층 집단시설 등을 직접 찾아 결핵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 무료 교육이 음성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다.

음성군보건소는 충청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협력해 'TB-바로알기 결핵예방 안심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26일에는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의료·교육·보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결핵 감염 예방과 관리 기준을 교육하고, 관련 법 준수와 정기교육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바로알기 ▲의료기관 결핵관리 방법 ▲N95 마스크 착용 실습 ▲실무자 질의응답 등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종사자들이 결핵 예방과 관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익히고 실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과 질의응답을 병행했다.

앞서 군 보건소는 올해 2월부터 현재까지 의료기관과 학교, 유치원,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외국인시설 등 21개소를 찾아 870명을 대상으로 결핵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연윤경 군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결핵 전파를 예방하려면 검사와 치료뿐 아니라, 취약시설이 자체적인 예방활동과 대응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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