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의 약속, 직접 챙긴다”… 논산시, 공약이행평가단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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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의 약속, 직접 챙긴다”… 논산시, 공약이행평가단 본격 가동

시민 눈높이에서 공약 이행 점검…투명하고 책임 있는 시정 구현
2028년 7월까지 2년 임기 동안 시정 감시자 역할 수행

  • 승인 2026-08-27 10:3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공약이행평가단위촉 (2)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사업의 추진 현황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시정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약이행평가단’을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사업의 추진 현황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시정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약이행평가단’을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시는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을 열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단은 공약 이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초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성별·지역별 인구 비례를 엄격히 적용해 만 18세 이상 지역 주민 22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2026년 8월부터 2028년 7월까지 2년의 임기 동안 시민 대표로서 시정 감시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평가단은 향후 정기적으로 연 2회 회의를 열어 주요 공약의 진행 상황을 정밀 점검한다. 특히 단순한 이행률 확인에 그치지 않고, 사업 추진 과정의 문제점 분석과 함께 실질적인 개선안을 제시하는 등 입체적인 평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전달식과 함께 민선 8기 핵심 공약에 대한 종합 브리핑이 진행됐다. 이어진 첫 회의에서는 평가단을 이끌어갈 단장과 부단장을 선출하고, 효율적인 공약 점검체계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운용 방안을 논의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공약은 11만 논산시민과의 숭고한 약속이자 지역 발전의 이정표”라며 “단순히 수치상의 이행률을 높이는 것보다 주민 삶의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평가단이 시민의 매서운 눈과 따뜻한 목소리로 공약 사업 전반을 꼼꼼히 검증해달라”고 당부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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