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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진군이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백령면 공정육묘장에서 생산한 김장배추 우량묘 3만4천주를 사전 신청한 131농가에 공급한다/사진=옹진군청 제공 |
공급 가격은 1판(72주)당 5000원으로, 시중 가격 대비 약 50% 저렴하게 책정해 농가의 육묘 비용 부담을 크게 낮췄다. 공급 품종은 뿌리혹병에 강하고 저장성이 뛰어난 '불암플러스'와 '휘파람골드' 2종이다.
옹진군은 농가들이 적기에 우량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정식 시기에 맞춰 온도와 습도 등 생육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김장배추 모종을 생산해왔다. 특히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육묘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가가 직접 육묘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매년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옹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량묘의 안정적 공급으로 농가의 수고와 비용을 덜어드리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춘 우량묘 공급을 확대해 안정적인 영농 활동과 소득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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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