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중소기업중앙회는 27~28일 충남 아산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및 전국 16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2026 중소기업협동조합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 (사진=중기중앙회 제공)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 역할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수 협동조합 현장 견학과 지자체별 지원 우수사례 공유 등이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협동조합을 활용한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과 지자체의 지원 역할 등을 논의한다.
현장 견학 대상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충남자동차전문정비협동조합이다. 두 조합은 공동사업을 통해 조합원사의 판로 확대와 인력난 해소, 비용 절감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과 함께 에티오피아와 필리핀 등에 농기계 연구개발(R&D)센터를 조성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개최를 주관하며 조합원사의 국내외 판로 개척도 지원하고 있다.
또 충남도자동차전문정비협동조합은 충남도의 예산 지원과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토대로 자동차 정비 전문 기술교육기관을 설립해 정비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워셔액과 와이퍼 등 정비 소모품 공동구매 사업을 통해 조합원사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서재윤 중기중앙회 협동조합본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균형성장을 위해서는 개별 중소기업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자체가 지역경제 정책의 파트너로서 협동조합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흥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