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필리핀서 '하이킥, 하이 딸락!' 태권도로 잇는 문화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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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필리핀서 '하이킥, 하이 딸락!' 태권도로 잇는 문화 교류

  • 승인 2026-08-27 11:09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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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 태권도학과는 20~27일 필리핀 타를락주립대학교를 방문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지원하는 '2026 어울림 한국문화페스티벌 대학지원 사업'을 진행했다.(사진=나사렛대 제공)
나사렛대학교 태권도학과는 20~27일 필리핀 타를락주립대학교를 방문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지원하는 '2026 어울림 한국문화페스티벌 대학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하이킥, 하이 딸락!(Hi-Kick, High-Tarlac!)' 프로그램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태권도학과 학생 20명이 참여해 한국의 대표 무예인 태권도를 통해 언어와 국적의 장벽을 넘어 현지 대학생들과 소통하며 한국의 문화와 태권도 정신을 알렸다.

현지에서는 태권도 시범 공연을 비롯해 현지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태권도 체험과 실생활 호신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했다.

특히 태권도학과 학생들의 역동적인 시범 공연과 참가자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통해 현지 학생들이 태권도의 기술과 정신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충영 태권도학과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태권도와 한국문화를 통해 양국 대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라며 "학생들이 문화의 차이를 넘어 소통하고 존중하는 경험을 쌓고, 이번 만남이 양 대학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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