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칠갑마루’·공주 ‘고맛나루’·부여 ‘굿뜨래’ 국회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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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칠갑마루’·공주 ‘고맛나루’·부여 ‘굿뜨래’ 국회서 만난다

윤용근 의원실 9월 2일 농특산물 기획전, 수도권 판로 확대·브랜드 경쟁력 강화

  • 승인 2026-08-27 10:08
  • 수정 2026-08-27 10:10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농특산물
'공주·부여·청양 농특산물 기획전' 포스터(윤용근 의원실 제공)
윤용근 국회의원(공주·부여·청양)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수도권 판로를 넓히기 위해 국회에서 청양·공주·부여 3개 시·군 공동 기획전을 연다.

윤 의원실은 9월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주·부여·청양 농특산물 기획전'을 열고 세 지역의 공동브랜드와 우수 농산물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국회와 수도권에 알리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의 공동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소비시장과 판로를 확보한다는 취지다.

기획전에는 청양군 '칠갑마루', 공주시 '고맛나루', 부여군 '굿뜨래'가 참여한다. 지역별 특색을 담은 농특산물을 소개하면서 세 브랜드의 품질과 상품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청양 '칠갑마루'는 청정지역 이미지를 기반으로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공주의 '고맛나루'는 지역의 농업환경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대표하는 공동브랜드다. 부여 '굿뜨래'도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을 15년 연속 수상하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지역 단체장도 행사장을 찾아 지역 농산물 홍보에 힘을 보탠다. 세 지역 단체장이 국회에서 각각의 대표 브랜드를 알리며 소비시장 확대와 농가 판로 확보에 나선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윤 의원실은 이번 기획전을 단순한 농산물 전시·홍보에 그치지 않고 청양·공주·부여 농업의 경쟁력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지역별 공동브랜드의 인지도를 끌어올려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으로 연결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윤용근 의원은 "청양과 공주, 부여는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농특산물과 경쟁력 있는 공동브랜드를 가지고 있다"며 "국회에서 세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선보여 더 많은 소비자에게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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