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열린 세계 습지의 날… 습지보호 가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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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열린 세계 습지의 날… 습지보호 가치 확산

제주서 2026년 세계 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생태 가치 높은 오조리갯벌 서귀포시서 열려
황종우 장관 등 참석해 보전의 중요성 강조

  • 승인 2026-08-27 13:40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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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습지의 날 기념식 포스터. (사진=해수부 제공)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27일 낮 12시 40분부터 1시 40분까지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세계 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제주 오조리갯벌을 배경으로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습지의 날은 람사르협약 체결을 기념하는 국제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2002년부터 매년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습지 보전,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약속'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가수 장필순의 축하 공연과 다큐멘터리 상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그간 습지보전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달 여수·고흥·무안·서산갯벌이 추가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었다"라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국민 여러분이 습지의 가치와 보전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일상 속 습지보전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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