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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 관계자와 김학조 도의원 등이 영월군 보훈회관을 찾아 보훈단체 관계자들과 시설 운영 및 보훈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영월군) |
영월군은 지난 26일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 관계자와 김학조 도의원이 지역을 방문해 영월의료원과 보훈회관 등 복지·보건 현장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먼저 영월의료원에서 지역 의료현장의 주요 현안을 청취한 뒤 보훈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시설 운영 상황과 영월군의 보훈정책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군은 노후 보훈회관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기능보강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강원도에 사업비 지원을 요청했다.
영월군 보훈회관은 1998년 건립된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현재 상이군경회 등 4개 보훈단체가 이용하고 있다. 건립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나면서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 회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군은 시설 개선과 함께 보훈정책의 지원 범위도 넓힐 계획이다.
현재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생활 안정을 위해 각종 보훈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저소득 국가유공자가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수당 지급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병역명문가에 적용되는 거주지 제한을 폐지하는 등 관련 조례 정비에도 나서 보훈가족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남균 주민복지과장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보훈가족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보훈복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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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