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합계출산율 도내 1위 '3년 연속' 쾌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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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합계출산율 도내 1위 '3년 연속' 쾌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우뚝

임신·출산·돌봄 체계 강화'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도약

  • 승인 2026-08-27 07:13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시는 2025년 합계출산율 1.12명을 기록하며 충남도 내 1위를 차지해 전국적인 저출생 기조 속에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맞춤형 임신·출산 지원과 야간·휴일 보육 등 부모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촘촘한 돌봄 인프라 확충 정책이 실효성을 거둔 결과로 평가받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전주기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통합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사본 - (사진1,4,5)당진시청 전경
당진시청사 전경(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국가데이터처 발표 통계에서 합계출산율 도내 1위를 기록하며 민생 회복과 주민 체감형 출산·돌봄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8월 26일 확정 발표한 '2025년 출생·사망 통계'에 따르면 시의 2025년 합계출산율은 1.12명이다.

이는 전국(0.80명)이나 충남(0.92명)보다 높고 충남도 15개 시군 중 최고로 높은 수치이며 전국적으로 심각한 저출생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뤄낸 성과라 의미가 더욱 크다.

2025년 시의 출생아 수는 총 895명으로 합계출산율은 가임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이며 시가 대표적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는 뜻이다.

시는 임신·출산 가정이 겪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민생회복 기조에 발맞춰 출산·양육 지원부터 돌봄 인프라 확충, 지역 상권 회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시의 출산율 상승 견인 요소로는 맞춤형 임신·출산 지원 정책과 촘촘한 돌봄 인프라 확충이 꼽힌다. 시는 출산 장려금 지원 확대는 물론 임산부 건강 관리 시스템 강화, 맞춤형 영유아 보육 지원 사업 등 생애주기별 밀착형 복지 체계를 적극적으로 가동해 왔다.

또한 초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확충과 야간·휴일 보육 지원 등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현장 중심 정책이 실효성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 아이가 성장하며 필요한 복지 정보를 한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아이 성장 통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 누리집 내 복지 광장을 활용해 아동·취약계층 관련 복지사업 정보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필요한 지원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김기재 시장은 "3년 연속 도내 출산율 1위라는 값진 성과는 시민분들과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임신부터 출산·양육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더욱 단단하게 구축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명품 보육 도시 당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유아·아동 대상 인프라 사업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인구 유입 및 저출생 대응 정책을 지속 펼쳐 나갈 계획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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