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음암면 도당7리 공영주차장, 4m 추락 위험 해소, 안전펜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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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음암면 도당7리 공영주차장, 4m 추락 위험 해소, 안전펜스 설치

주민 민원, 30m 구간 안전시설 정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어" 호응

  • 승인 2026-08-26 21:2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시 음암면은 도당7리 공영주차장과 인접 토지 사이의 4m 높이 차로 인한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약 30m 길이의 안전펜스를 설치했습니다. 이번 정비는 주민들의 불안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로, 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돕고 사고 위험을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음암면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생활 밀착형 시설의 안전 점검과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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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음암면 도당7리 공영주차장에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펜스가 설치되면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음암면 제공)
충남 서산시 음암면 도당7리 공영주차장에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펜스가 설치되면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정비는 공영주차장과 인접 토지 사이에 약 4m에 달하는 높이 차이가 발생해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해당 주차장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시설이지만, 주차장 가장자리 난간 아래로 지면과 상당한 단차가 있어 보행자가 부주의로 발을 헛디딜 경우 추락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음암면은 주민들의 불안 요소를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주차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험 구간에 안전펜스를 설치했다. 설치된 안전펜스는 길이 약 30m, 높이 약 1.5m 규모로, 주차장 가장자리의 추락 위험을 차단하고 이용객들의 안전한 통행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과 안전 문제를 행정에 전달하고, 이를 현장 중심의 시설 개선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은구 음암면장은 안전펜스 설치가 완료된 현장을 찾아 관계 직원들과 함께 시설물의 설치 상태를 살피고 주차장 이용에 불편이나 추가적인 위험 요소가 없는지 직접 점검했다. 현장을 찾은 도당7리 주민들은 안전시설 설치로 주차장 이용에 대한 불안감이 크게 줄었다며 반겼다.

최창희 도당7리 이장은 "주차장과 아래쪽 토지 사이의 높이 차이가 커 평소에도 주민들이 안전사고를 걱정했는데 펜스가 설치돼 한결 안심된다"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신속하게 조치해 준 음암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은구 음암면장은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생활공간일수록 작은 위험요인도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현장을 세심하게 점검해 안전하고 쾌적한 음암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암면은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생활편의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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