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원체육공원, 18홀 파크골프장 갖춘 생활체육 명소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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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원체육공원, 18홀 파크골프장 갖춘 생활체육 명소로 자리매김

부산진해경자청, 신항배후지(북측) 용원체육공원 조성사업 마무리

  • 승인 2026-08-26 16:36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사진2) 용원파크골프장
용원파크골프장 전경.(사진=경자청 제공)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신항배후지(북측) 일대에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공간이 새롭게 마련됐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용원체육공원 내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마치고 25일 최종 준공했다고 밝혔다.

용원체육공원은 전체 3만2,335㎡ 규모로 조성됐으며, 18홀 파크골프장을 비롯해 주차장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2022년 5월 사업계획 수립 이후 공사에 들어갔으며, 지난해 2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돼 지역 주민과 파크골프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조성 과정에서 실제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설을 보완했다. 파크골프 코스의 동선을 손질하고 주출입구 위치를 조정했으며, 기상 여건에 따라 활용도가 떨어졌던 야외 배드민턴장은 파크골프 연습공간으로 전환했다.

이 같은 개선을 통해 파크골프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환경을 높였다는 게 경자청의 설명이다.

경자청은 이번 사업 완료를 계기로 용원체육공원이 지역 주민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시설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원체육공원 파크골프장은 창원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이용방법과 예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예약을 통해 창원시민뿐 아니라 다른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다.

박성호 청장은 "용원체육공원이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생활 속 체육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높이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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