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청결고추 품평회서 장연면 이상규 농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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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청결고추 품평회서 장연면 이상규 농가 '대상'

  • 승인 2026-08-26 10:40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대상농가 이상규(장연면)
고추 품평회서 대상으로 선정된 장연면의 이상규 싸가 자신이 재배한 고추를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군이 매년 괴산청결고추 품평회를 열어 그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있다.

지역의 대표 명품 농산물인 청결고추는 뛰어난 품질로 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한다.

이에 군이 이달 20일부터 11개 읍·면에서 추천받은 각 농가가 재배한 고추품평회를 열어 26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 기간 군은 친환경 영농 실천, 생육 상태, 병해충 발생 여부 등에 대해 현지 평가했다.

아울러 출품된 건고추, 홍고추의 균일도, 색택 등의 품질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날 올해 영예의 대상에 장연면의 이상규 농가를 선정·발표했다.

이상규 농가는 1㏊ 규모의 고추를 재배하며 꾸준하고 철저한 방제를 통해 탄저병이나 역병 피해 없이 고품질 고추를 생산해 냈다.

올해 폭염, 이상기후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고추 부직포 막덮기 재배 기술을 적용하고 적기 관수를 진행해 우수한 생육 상태를 유지했다.

여기에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다른 농가에 비해 압도적인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금상에 소수면 안병승 농가, 은상에 청안면 이미숙 농가, 문광면 김태열 농가를 각각 뽑았고 나머지 출품 농가는 장려상으로 선정했다.

한편 품평회에 출품된 11개 읍·면의 고추는 고추축제 기간인 9월 3~6일 문화체육센터에 전시되며 각 농가는 4일 축제 개막식 무대에서 시상한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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