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구룡면, 지방세 체납액 징수 결의대회…성실 납세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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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구룡면, 지방세 체납액 징수 결의대회…성실 납세문화 확산

이장단·직원 30여 명 참여…스마트 마을방송 활용 납부 독려
8~11월 체납액 집중 정리기간 운영…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 총력

  • 승인 2026-08-26 10:37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5.구룡면 체납없는 마을 만들기 결의대회
부여군 구룡면 이장단과 직원들이 지방세 체납액 징수 결의대회를 갖고 체납 없는 마을 만들기에 뜻을 모으고 있다.(사진=구룡면 제공)
부여군 구룡면(면장 유인순)이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고 성실한 납세문화를 지역사회에 정착시키기 위해 이장단과 함께 체납액 징수 활동에 나선다.

구룡면은 구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단과 면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방세 체납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납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하반기 체납액 징수와 성실 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과 마을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이장단이 체납액 징수 활동에 힘을 보탠다. 이장단은 스마트 마을방송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지방세 납부 기한과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체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납부 독려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구룡면은 단순히 체납액을 징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에게 지방세 납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면서 자발적인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유인순 구룡면장은 "오늘 결의대회를 계기로 행정과 주민이 함께 책임 있는 납세문화를 정착시키고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행정을 실현하겠다"며 "면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룡면은 8월부터 11월까지를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 징수반을 운영한다. 체납액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납부 안내를 병행해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지방세는 지역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각종 행정서비스와 지역사업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구룡면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주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부여=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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