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우수 농산물, 대전·충청권 ‘파머스앤어스’ 타고 유통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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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우수 농산물, 대전·충청권 ‘파머스앤어스’ 타고 유통망 확대

대전 서부권 최대 규모 로컬푸드 마켓과 업무협약 체결
70여 품목 추가 입점… 연 50억 원대 추가 매출 기대

  • 승인 2026-08-26 08:5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시-파머스앤어스 협약(4)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로컬푸드 전문 유통채널인 ‘파머스앤어스(Farmers & Us)’와 지역 우수 농산물 공급 확대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가 지역 농가의 판로 확장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대전·충청권 대표 로컬푸드 유통기업과 손을 잡았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로컬푸드 전문 유통채널인 ‘파머스앤어스(Farmers & Us)’와 지역 우수 농산물 공급 확대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정기섭 파머스앤어스 대표이사, 출하 농가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논산시-파머스앤어스 협약(1)
‘파머스앤어스’는 대전과 충청 지역을 거점으로 신선한 프리미엄 먹거리를 공급하는 로컬푸드 전문 마켓이다. 논산시는 이번 협약으로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 수급 체계를 다지는 것은 물론, 신규 출하 품목을 발굴하여 입점을 대폭 넓힐 방침이다.(사진=논산시 제공)
‘파머스앤어스’는 대전과 충청 지역을 거점으로 신선한 프리미엄 먹거리를 공급하는 로컬푸드 전문 마켓이다. 논산시는 이번 협약으로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 수급 체계를 다지는 것은 물론, 신규 출하 품목을 발굴하여 입점을 대폭 넓힐 방침이다.

또한 양 기관은 홍보·프로모션 공동 추진 등 유통 전 과정에서 다각적인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논산 지역 300여 농가는 대전권 로컬매장에 농산물을 공급하며 연간 100억 원 상당의 수입을 올려왔다. 시는 이번 협약에 힘입어 채소, 과일, 농가 가공식품 등 70여 개 신규 품목을 ‘파머스앤어스’에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연간 50억 원 규모의 신규 매출이 발생, 지역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협력은 논산 농산물이 대전·충청권 소비자들에게 더욱 빠르고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강력한 유통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판로를 다변화하여 농업인이 오직 생산에만 전념하고 안정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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