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청년 외교관 한자리에… 포항국제청년캠프 26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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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청년 외교관 한자리에… 포항국제청년캠프 26일 '팡파르'

29일까지… 日·中 등 5개국 참가
서로 문화 이해·상생 방안 모색
스페이스워크·해양스포츠 등 체험

  • 승인 2026-08-25 17:04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2025 포항국제청년캠프' 참가 청년들의 단체 기념촬영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한국·중국·일본·러시아·베트남 등 5개국 24개 자매·우호교류도시 청년 30명이 참가하는 '2026 포항국제청년캠프'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캠프는 글로벌 미래세대인 각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민간 외교관으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와 상생 방안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캠프 기간 참가자들은 스페이스워크와 포항시립미술관 등 포항의 문화 명소를 탐방하고 영일대해수욕장 해양스포츠와 곤륜산 패러글라이딩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체험하며 포항의 매력을 다각도로 경험한다.

아울러 송도솔밭 맨발 걷기, 한복 입기, 전통놀이 체험 등을 통해 한국 문화와 일상을 깊이 경험하며 국경을 넘어선 글로벌 우정과 연대를 다진다.

캠프 참가를 위해 포항을 찾은 한 청년은 "다양한 국가 청년들과의 만남이 기대된다"며 "3박 4일 동안 해양스포츠와 패러글라이딩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 즐기며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오랫동안 이어질 특별한 우정을 쌓고 싶다"고 했다.

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2026 포항국제청년캠프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세계 청년들이 포항에서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민간 외교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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