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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서 달라질 일상 생성형 AI 이미지. (사진=행복청 제공)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이 같은 일상을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서 현실화하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행복청에 따르면 행복도시 5-1생활권(합강동)에선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의 '체험형 미래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도시기반 서비스 4종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하였으며, 하반기 모빌리티, 생활혁신 등 2차 실시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선도지구 내 우선적으로 적용 후 단계적으로 5-1생활권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사업을 통해 제공될 서비스는 무궁무진하다. 먼저 스마트폰의 '시티즌(Citizen) 통합 앱' 등을 통한 최적화된 맞춤형 생활 서비스를 제공이 목표다.
맞춤형 서비스의 핵심 기반은 도시 곳곳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다. 도심에 설치된 '스마트폴' 센서가 교통과 환경 정보를 실시간 수집하면, 도시의 두뇌인 AI·데이터 허브로 집결된다.
여기에 실시간 IoT(사물인터넷)와 가상공간에서 도시를 모니터링하는 '디지털트윈'이 결합돼 각종 서비스를 정밀하게 작동시킨다.
시민들은 시티즌 통합 앱과 세대 내 월패드를 통해 이러한 혜택을 손쉽게 누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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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위치도. (사진=행복청 제공) |
단거리에는 전기자전거 등 퍼스널모빌리티(PM)를 활용하고, 장거리에는 수요응답형 차량(DRT)과 자율주행 셔틀, BRT, 공유차를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개인 차 없이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지상 공간을 보행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스마트 통합배송체계'를 도입한다. 택배 차량이 배송센터에 들어서면 자동화 장비가 물품을 분류해 지하에서 이송하고, 최종 운반은 배송로봇이 맡는다.
이와 함께 행복청은 개인 건강정보를 분석해 AI가 운동과 건강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맞춤형 헬스케어, 페트병·캔 배출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원순환 서비스 등도 일상에 도입할 계획이다.
박현욱 행복청 국가시범도시팀장은 "행복도시에 조성되는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단순한 최첨단 기술의 전시장이 아니라,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과 삶의 여유를 키우는 공간"이라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미래도시를 차질없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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