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생성형 AI 활용 '실전 취업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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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생성형 AI 활용 '실전 취업 프로그램' 운영

9월 7일~10월 31일 청년 대상…자소서·면접·AI 역량검사 집중 대비

  • 승인 2026-08-25 15:26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 기반 실전 취업 프로그램’ 운영 포
'AI 기반 실전 취업 프로그램' 운영 포스터.(사진=한국교통대 제공)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취업 준비에 접목해 자기소개서와 면접, AI 역량검사까지 청년들의 실전 대응력을 높인다.

한국교통대는 9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재학생과 졸업(예정)자, 만 15~34세 미취업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AI 기반 실전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활용 확대와 비대면 채용, AI 역량검사 도입 등 달라진 채용환경에 대응해 실제 취업 준비 과정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모두 10회, 30시간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ICRU 진단도구를 활용한 퍼스널브랜딩과 자아탐색 ▲진로·취업목표 설정 ▲보건·생명·식품계열 기업 및 직무분석 ▲공공·민간기업 채용과 필기전형 대비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 ▲AI 역량검사 실전 대비 등이다.

특히 생성형 AI가 제시한 결과를 그대로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경험을 직무역량과 연결해 지원 기업에 맞는 자기소개서와 면접 답변을 구체화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실시간 특강이 끝난 뒤에는 전 과정을 학습관리시스템(Learning Management System)에 탑재해 반복 학습과 복습도 지원한다.

안근옥 한국교통대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AI가 취업 준비 과정에서도 중요한 도구가 되는 만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을 마련했다"며 "디지털 채용환경 변화에 맞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실시간 특강은 9월 4일까지, 녹화강의는 10월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재학생은 학생역량통합관리시스템(UTRO+)을 이용하면 되고, 졸업(예정)자와 지역청년은 구글폼 신청 후 고용24 졸업생특화프로그램에서 '교통대'를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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