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이스포츠 대표팀, 부산서 종목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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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이스포츠 대표팀, 부산서 종목별 훈련

8월 말부터 한 달간 순차 집결
9월 19~20일 LoL 평가전
훈련장·숙박 등 제반 환경 제공

  • 승인 2026-08-25 10:2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2026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이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이 부산에서 종목별 훈련과 평가전을 치른다.

선수단은 25일 서울 출정식을 마친 뒤 첫 소집을 위해 부산으로 이동한다. 종목별 경기 일정에 따라 이달 말부터 다음 달 말까지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 차례로 모인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파트너시티인 부산시는 훈련장과 숙박 등 준비에 필요한 환경을 제공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팀 평가전은 다음 달 19일과 20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다. 일정이 확정되면 미디어데이와 공개훈련 등 시민이 선수단을 만나는 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국제이스포츠연맹 본부가 있는 지역 여건을 활용해 국제 포럼과 국가 간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스타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을 연계해 인디게임을 새로운 경기 종목으로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대규모 경기장과 이스포츠의 역사·기술을 체험하는 박물관을 조성하고, 관련 사업의 실현을 위해 중앙정부와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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