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6대 농산물 한자리에…'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9월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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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6대 농산물 한자리에…'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9월 17일 개막

20일까지 나흘간 금빛근린공원, 명작장터·타임세일서 지역 농산물 선봬
국가스텐·박서진·거미 공연부터 드론쇼·어린이 농부학교까지 즐길거리 풍성

  • 승인 2026-08-25 09:58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이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음성군 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되어 고추, 인삼 등 6대 대표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다채로운 시식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올해는 농산물 디저트 마켓과 야간 맥주 공연인 '명작달빛야장'을 신설하고 유명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어린이 농부학교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운행과 농산물 택배 및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풍성한 가을 축제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2.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내달 17일 개막_안내문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홍보 포스터.(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 대표 농산물 축제인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이 고추·인삼·과수·복숭아·쌀·화훼 등 6대 농산물에 판매·먹거리·공연·체험을 더해 가을 방문객을 맞는다.

올해 행사는 '시간을 품은 맛! 상상을 넘는 음성명작!'을 주제로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지역 6대 대표 작물을 비롯한 농·축산물의 맛과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자리로 꾸며진다.

축제의 중심인 '명작장터'에서는 고추와 인삼, 화훼, 복숭아, 쌀, 과수, 일반농산물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갓 수확한 농산물을 현장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타임세일'과 시식행사, 소량 상품을 한정 판매하는 '천원특가세일'도 마련해 방문객들의 장보기 재미를 더한다.

올해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와 간식을 선보이는 '음성 농산물 단짠마켓'을 새롭게 운영한다. 오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소무대 앞에서 펼쳐지는 '명작달빛야장'에서는 맥주와 먹거리, 야간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무대에서는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공연이 나흘간 이어진다.

첫날 개막식에는 관객 참여형 마당극과 마술 퍼포먼스, 스토리형 드론쇼에 이어 국가스텐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둘째 날 맥주 페스타 '비어 온더 비트'에는 신용재·후니용이·레드민트가 출연하고, 셋째 날 '명작 트로트'에서는 박서진·이수연·김중연·하유미가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마지막 날 폐막식은 거미·나린·안수지의 축하공연과 농산물 품평회 시상식으로 마무리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체험도 확대됐다.

어린이들이 농부 체험을 거쳐 수료하는 학교 학기제 콘셉트의 '명작 어린이 농부학교'를 비롯해 ▲명작 키캡 만들기 ▲농산물 무게를 맞히면 경품을 주는 '무게를 맞혀라!' ▲블라인드 시식 뒤 농산물 재료를 알아맞히는 '블라인드 푸드' 등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군은 금왕터미널과 금빛체육센터 등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3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이용객에게 농산물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농산물 택배 서비스와 인삼 무료 세척 서비스, 고춧가루 방앗간(유료), 전동카트 물품 이동 서비스도 마련해 대중교통 이용객과 장보기 방문객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올해 음성명작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하고 새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 지인과 함께 맛있는 음성명작도 맛보고 좋은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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