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문화유산가꾸기 시민 봉사단 '제물포 정원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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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문화유산가꾸기 시민 봉사단 '제물포 정원사' 모집

한국근대문학관·제물포구락부 등 근대문화유산 공간 5곳 가꾸기
정원·수목 관리부터 근대건축물 해설 및 행사 지원까지 수행
1365 자원봉사 실적 인정 및 전문 역량강화 교육 제공

  • 승인 2026-08-25 09:55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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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문학관이 문화유산시설을 거점으로 한 시민 자원봉사단 '제물포 정원사'를 모집.운영한다./사진=인천문화재단 제공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문화유산시설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민 참여형 자원봉사단 '제물포 정원사'를 모집·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제물포 정원사'는 시민들이 문화유산 공간을 직접 가꾸고 지키는 생활 속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봉사단원들은 한국근대문학관을 비롯해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애집, 긴담모퉁이집, 개항장 소금창고 등 총 5개 근대문화유산 공간에서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은 ▲정원 및 수목 관리, 주변 환경 정비 ▲근대건축물 해설 보조 및 행사진행 지원 ▲공간 안내 및 홍보 등이다. 참여자들은 정원 관리 기술과 문화유산 해설 등을 배울 수 있는 역량강화 교육과 워크숍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받는다.

또한 활동 참여 시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신청은 1365 자원봉사포털 회원가입 후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8월 중 모집을 마감해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근대문학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문화유산시설을 가까이에서 직접 가꾸며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체험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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