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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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

38일간 사망사고 없이 안전한 만리포 만들기 실현

  • 승인 2026-08-25 09:44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2026년 태안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 기념사진
태안소방서는 24일 2026년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을 열고 올여름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에 힘쓴 시민수상구조대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태안소방서 제공)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24일 2026년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을 열고 올여름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에 힘쓴 시민수상구조대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민수상구조대는 7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38일간 48명의 대원이 하루 평균 5명씩 교대로 근무하며 수변 안전관리, 위험요인 제거, 응급환자 처치, 피서객 안전지도 등을 수행했다. 그 결과 사망사고 없이 여름철 성수기 안전관리를 마쳤다.

활동 기간 동안 구조대는 현장 응급처치 85건, 안전조치 10건을 실시했으며, 응급환자 6명을 119구급대와 연계해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다. 또한 물놀이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조치하며 피서객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해단식에는 소방공무원과 시민수상구조대원,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57명이 참석했으며, 활동 유공 대원 4명에게 소방서장 표창패가 수여됐다.

류진원 서장은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헌신 덕분에 올여름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사망사고 없이 안전관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을 지켜준 모든 대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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