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갯벌이 세계의 유산으로", 서산시, 시민 800명 축하 메시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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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갯벌이 세계의 유산으로", 서산시, 시민 800명 축하 메시지 한자리에

가로림만 서산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기쁨 시민들과 공유, 시청 로비서 9월 6일까지 전시
문화회관. 테마파크 등에서 시민 참여, 체육대회·축제 연계 '세계유산도시 서산' 홍보 확대

  • 승인 2026-08-25 06:2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기념해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축하 메시지를 시청 로비에 전시하며 등재의 의미와 지역적 자긍심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시민 약 800명이 참여한 홍보 이벤트의 결과물로, 소중한 자연유산을 함께 보존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행사와 연계한 참여형 홍보를 지속하여 서산시를 세계유산도시로 각인시키고 관광 및 생태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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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로비에 전시된 가로림만 세계자연유산 등재 축하 메시지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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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로비에 전시된 가로림만 세계자연유산 등재 축하 메시지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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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로비에 전시된 가로림만 세계자연유산 등재 축하 메시지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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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로비에 전시된 가로림만 세계자연유산 등재 축하 메시지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시민들의 응원과 자긍심이 서산시청 로비에 모였다.

서산시는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기념해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축하 메시지를 시청 로비에 전시하고, 시민과 함께 세계유산 등재의 의미를 공유하는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이 직접 남긴 축하와 응원의 글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세계적인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세계자연유산을 지역의 새로운 자긍심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참여형 홍보 이벤트는 지난 7일부터 문화회관과 여름 테마파크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서산시 캐릭터인 해누리·해나리, 가티·오슈 등을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해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으며,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직접 작성할 수 있는 게시판도 운영했다.

그동안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약 800명에 달한다. 시민들은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축하한다", "서산의 소중한 자연을 잘 보존해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취지의 다양한 메시지를 남기며 등재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행사에 참여하면서 세계유산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지역의 소중한 자연환경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

시민들이 정성스럽게 작성한 메시지는 24일부터 서산시청 로비에서 전시되고 있다. 전시는 9월 6일까지 계속된다.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전시된 축하 메시지를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으며, 게시판 앞에 별도로 마련된 메시지 작성 공간을 통해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글을 직접 남길 수도 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시민들이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과정과 의미를 함께 기억하고, 지역의 소중한 자연유산을 지켜나가자는 공감대를 넓히는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체육대회와 지역축제 등을 활용해 가로림만 서산갯벌을 알리는 참여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계기로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적극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산을 세계유산도시로 각인시키기 위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다.

최근 열린 제32회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에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받는 등 시민과 함께 등재의 기쁨을 나누는 행사가 진행됐다.

김덕제 서산시 홍보담당관은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등재가 특정 지역이나 일부 시민만의 성과가 아니라 서산시민 모두가 자랑스럽게 공유하는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뛰어난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소중한 자연환경을 잘 보전해 미래 세대에도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로림만 서산갯벌은 서산의 대표적인 생태자원 가운데 하나로,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통해 국제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서산의 새로운 관광·생태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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