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발표한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세종·충남지역 수출액은 191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33.2% 증가했다. 지난해 7월 82억 달러 수준에서 1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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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수출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달보다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
먼저 대전은 3억 9000만 달러를 수출해 전년 동월보다 4.8% 증가했다. 시스템반도체가 11.7% 늘었고 연초류와 화장품도 각각 62.9%, 60.9% 증가했다. 반면 펌프는 3.6%, 자동차부품은 7.0%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중국 수출이 각각 14.3%, 7.3% 줄었지만 베트남은 31.4%, 아랍에미리트(UAE)는 154.8%, 일본은 22.3% 증가하며 감소분을 상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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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수출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달보다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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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수출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달보다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
한편, 충남의 7월 수출액은 전국 수출의 18.8%를 차지했다. 올해 1~7월 누적 수출액은 1163억 2000만 달러로, 이미 지난해 연간 수출액 970억 8000만 달러를 19.8%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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