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자살예방캠페인 생명사랑 밤길 걷기 개최…함께 걸을 참가자 모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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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살예방캠페인 생명사랑 밤길 걷기 개최…함께 걸을 참가자 모집중

9월 4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8㎞ 함께걷기

  • 승인 2026-08-24 17:48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자살예방 걷기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 대전지부가 9월 10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자살예방 생명사랑 밤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사진=대전생명의전화 제공)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 대전지부가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9월 4일 오후 7시 대전 서구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제16회 자살예방캠페인, 생명사랑 밤길 걷기 in 대전'을 개최한다.

2024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연간 자살한 사망자는 1만4872명으로 하루에 약 40.8명이 자살한다. 전년도 대비 894명이 증가하여 인구 10만명 당 29.1명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대전생명의전화는 이들을 돕기 위한 전국공통상담전화 상담사업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는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있다. 또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생명존중 자살예방교육과 캠페인 등 생명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문화 확산에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 자살예방의날 개최되는 생명사랑 밤길 걷기 대회는 대면과 비대면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9월 4일 오후 7시 엑스포시민광장에 모여 갑천에서 8㎞를 함께 걷거나, 비대면으로 걷기를 원하는 참가자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본인이 편한 날짜와 시간을 정하고 증정된 기념품을 사용해 배번호에 생명사랑, 생명존중에 관한 메시지를 적고 전국 어디서나 8㎞를 걷고 인증사진을 주최 측에 보내면 된다.

자살예방 캠페인을 겸한 이번 걷기대회는 9월 3일까지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 대전지부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하고, 후원금을 겸한 참가비는 2만 원이다. 청소년은 300명까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1365 봉사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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