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음악가·국가대표, 행정수도 세종 알린다…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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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음악가·국가대표, 행정수도 세종 알린다…홍보대사 위촉

음악가 윤여문와 체육인 황현·심재훈
홍보대사 위촉, '행정수도' 비전 홍보
조 시장과 '행정수도 완성' 퍼포먼스도

  • 승인 2026-08-24 14:48
  • 조선교 기자조선교 기자
행정수도 피켓(대변인)1 (1)
세종시 홍보대사들과 조상호 세종시장이 24일 시청 세종실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제공)
세계 무대를 누비는 청년 음악가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행정수도 세종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세종시는 24일 시청 세종실에서 더블베이스 연주자 윤여문과 장애인 유도 선수 황현, 휠체어 펜싱 선수 심재훈 등 3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더블베이스 연주자 윤여문은 세종시 출신 청년 음악가이자 독일 에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솔로 베이스 단원으로 활동 중인 전문 연주자다.

그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성과 국제적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수도 세종의 문화적 역량과 국제적 도시 이미지를 알릴 예정이다.

장애인 유도 선수 황현은 2025 도쿄 청각장애인올림픽(하계데플림픽) 국가대표로 나서 은메달을 획득한 체육인으로, 현재 장애인 유도 청각장애 남자 73㎏급에서 세계 2위,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휠체어 펜싱 선수 심재훈은 세종 연고 GKL휠체어펜싱팀 소속으로 2026년 제5회 전국장애인펜싱선수권대회에서 플뢰레와 에페 금메달, 사브르 동메달을 목에 거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맹활약 중인 두 선수는 체육계에서 도전과 성취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행정수도 세종의 미래 비전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위촉식에서는 세종시의 핵심 비전인 '행정수도 완성'을 알리기 위한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위촉된 홍보대사 3명은 조상호 시장과 '행정수도 완성'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어 보이며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세종시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렸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도 국가균형성장을 이끌 행정수도 세종의 중요성과 가치를 다양한 활동으로 국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상호 시장은 "각자 분야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며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세 분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뜻깊다"며 "홍보대사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수도 완성을 비롯한 세종의 비전과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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