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청소년 마음 건강 지키는 '제1회 정신건강 골든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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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청소년 마음 건강 지키는 '제1회 정신건강 골든벨' 개최

관내 중학생 1314명 대상 온·오프라인 연계 참여형 퀴즈 프로그램
온라인 캠페인 우수 학교(만성중 3학년) 대상 오프라인 골든벨 개최
스트레스 관리·도움 요청 방법 등 청소년 눈높이 맞춘 정신건강 정보 제공

  • 승인 2026-08-24 10:02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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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가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관내 중학생의 정신건강 인식 향상을 위해 '정신건강 골든벨'을 개최했다/사진=남동구청 제공
인천 남동구가 관내 중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마음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제1회 정신건강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정신건강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온라인 퀴즈 캠페인과 오프라인 골든벨을 결합한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진행된 온라인 퀴즈 캠페인에는 관내 5개 중학교에서 총 131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스트레스 관리법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역할 ▲위기 상황 시 도움 요청 방법 등 일상에 유익한 문제들을 풀며 마음 건강 지식을 점검했다.

이어 온라인 캠페인에서 우수한 참여율과 성적을 거둔 만성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오프라인 '정신건강 골든벨' 본선이 열렸다. 학생들은 퀴즈와 패자부활전 등에 적극 참여하며 또래들과 함께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이혁재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학생들이 마음 건강에 관심을 두고 어려움이 있을 때 전문 기관에 주저 없이 도움을 청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선 남동구 보건소장은 "청소년기에는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인식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정신건강을 보다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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