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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광안대교의 경관조명과 밤바다를 바라보며 '야경멍'을 즐기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
부산시설공단은 관리 시설의 풍경과 소리를 '멍 때리기' 방식으로 즐기는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공단 소통홍보팀이 기획과 촬영, 편집을 직접 맡았다.
장소마다 감상 요소가 다르다. 부산시민공원 전포천 주변에서는 풀과 나무를 바라보는 '풀멍'을, 어린이대공원에서는 편백나무 사이를 걷는 '숲멍'을 즐길 수 있다.
광안대교의 밤바다와 경관조명은 '야경멍' 대상으로 꼽혔다. 태종대유원지 태원자갈마당에서는 탁 트인 바다와 파도 소리를, 북항친수공원에서는 경관수로와 수변 데크길의 물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공단은 시민들이 가까운 시설에서 취향에 맞는 쉼을 누리도록 이번 콘텐츠를 마련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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