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지역 국회의원과 '원팀' 맞손…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 총력

  • 충청
  • 당진시

당진시, 지역 국회의원과 '원팀' 맞손…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 총력

주요 현안사업 15건 건의… 정부·국회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 승인 2026-08-24 07:36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시는 어기구 국회의원과 '원팀 간담회'를 개최하여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시는 당진항 잡화부두 기본계획 수립과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등 15개 주요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정부 부처 및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기재 당진시장과 어기구 의원은 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조하며 필요한 예산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사본 - (사진2)지역국회의원 초청 원팀 간담회(1)
간담회 참석자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시장 김기재)가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시는 8월 21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어기구 국회의원을 초청해 '2027년도 정부예산 총력 확보 및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원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예산안의 국회 제출을 앞두고 시의 주요 국비사업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정부 부처 및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했고 간담회에는 김기재 당진시장과 부시장, 국장 등 시 간부공무원과 어기구 국회의원 및 보좌진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 추가 확보, 경찰수련원 신축, 당진세무서 승격, 당진전통시장 아케이드 조성, 도비도·난지도 치유 특구,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당진항 잡화부두 기본계획 수립,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등 15개 주요 사업을 건의했다.

특히 당진항 잡화부두 기본계획 수립 용역 국비 19억 원, 전통시장 아케이드 조성 국비 89억 원,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2027년 국비 35억 원 등 주요 현안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또한 신평면 방치폐기물 행정대집행, 고대·부곡 매립지 침출수 처리시설, 국립숲체원 조성,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 국도32호 대체우회도로 건설, 국도40호 도로 건설,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 등 당진의 미래 성장과 시민 생활에 직결되는 사업에 대해서도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정부예산 확보는 당진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지역 국회의원과 시가 한마음 한뜻으로 긴밀하게 협력해 정부와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필요한 국비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어기구 국회의원도 시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 부처와 국회를 적극적으로 연결하고 지원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시와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과 지속적인 소통과 공조를 이어가고 정부 부처 방문·국회 대응, 지역 현안사업별 전략적 건의 등을 통해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지역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통해 민선 9기 출범 이후 시와 지역 국회의원실이 손을 잡고 실질적인 국비 확보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2.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1.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3.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4.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5. 대전기상청·충청권질병대응센터, 폭염 대응 머리 맞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