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돌아온 서산시민체육대회, 서산 음암면, '한마음'으로 출전 준비

  • 충청
  • 서산시

4년 만에 돌아온 서산시민체육대회, 서산 음암면, '한마음'으로 출전 준비

서산시 음암면 체육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 화합대회 개최
친선 경기, 선수단 발대식 갖고, 시민체육대회 좋은 결과 의지 다져

  • 승인 2026-08-23 22:4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 음암면 체육회와 음암면 직원들이 4년 만에 개최되는 서산시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화합대회를 열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친선 경기와 선수단 발대식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선수단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체육회와 행정은 실질적인 대회 준비 사항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대회 참가는 물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784819094_1434515438731080_1089687135682527469_n
서산시 음암면 체육회 화합대회 개최 모습(사진=음암면 제공)
784619686_1434515345397756_1774976006633903700_n
서산시 음암면 체육회 화합대회 개최 모습(사진=음암면 제공)
784419883_1434515392064418_246198078127250372_n
서산시 음암면 체육회 화합대회 개최 모습(사진=음암면 제공)
4년 만에 열리는 서산시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서산시 음암면 체육회와 음암면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다지며 대회 준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서산시 음암면 체육회(회장 박영열)는 23일 해오름체육관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체육회 회원, 음암면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암면체육회·음암면 직원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랜만에 개최되는 시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단 구성과 경기 운영 등 실무적인 준비에 앞서 체육회와 행정이 서로의 역할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체육회와 면 직원들이 업무적인 관계를 넘어 함께 뛰고 웃는 시간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소통의 폭을 넓히고, 음암면 선수단의 결속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참가자들은 투호를 비롯해 협동 제기차기, 3인4각, 협동릴레이 등 4개 종목에서 친선경기를 펼치며 열띤 경쟁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경기에서는 개인의 기량보다 참가자 간 호흡과 협력이 중요한 종목들이 이어지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펼쳐졌다. 자연스럽게 웃음과 박수가 이어지며 화합대회의 취지를 살렸다. 친선경기 이후에는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시민체육대회 선수단 발대식과 선수 소개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선수단 운영 방향과 종목별 준비사항, 경기 참여에 필요한 협조사항 등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대회 준비에 힘을 모았다.

특히 체육회와 행정이 각자의 역할에만 머무르지 않고 선수단의 원활한 운영과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영열 음암면 체육회장은 "4년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린 끝에 시민체육대회가 다시 열리는 만큼 음암면에서도 철저하게 준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이번 화합대회를 통해 체육회와 면 직원들이 서로 가까워지고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된 만큼 음암면 체육 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구 음암면장도 "시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참가를 위해서는 체육회와 행정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신뢰를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음암면민들이 함께 즐기고 응원할 수 있는 시민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체육회와 적극 협력하고, 선수단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음암면 체육회와 음암면은 시민체육대회를 계기로 주민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면민 간 화합을 높이는 한편,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체육·소통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에서 만난 사람]남성현 제34대 산림청장(국민대 임산생명공학과 석좌교수)
  2.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제5회 천안시 시각장애인체육대회 개최
  3. 세종 행정수도 완성, '특별법 제정+α'가 필요하다
  4. 충남콘진원, 2026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참가
  5. 천안신방도서관, 온 가족 함께 즐기는 '가족 책 소풍' 운영
  1.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성인 다문화 한국어교실' 프로그램 운영
  2. '휠체어' 타고 75일 유럽 여행기… 세종시서 듣는다
  3. 서산 인지면 당율저수지서 물고기 1천여 마리 집단 폐사
  4.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한마음 역량 강화 대회
  5. 대전사랑메세나·대전학원안전공제회, 취약계층과 함께한 특별한 영화 시사회

헤드라인 뉴스


공공기관 이전 발표 임박에 충청권 지자체 `후끈`

공공기관 이전 발표 임박에 충청권 지자체 '후끈'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 발표가 임박하면서 충청권 지방자치단체가 기관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빠르면 이번 주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안건 국무회의 상정으로 대장정을 시작하는 이번 사안과 관련 전국 지자체들이 전담 조직 가동과 지역 정치권과 공조 등 유치 활동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 충북도 등 충청권 역시 지역발전 명운을 걸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핵심 기관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23일 대전시를 비롯한 충청권 지방자치단체와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충청권 시중은행 가계부채 50조 넘었다... 금리 인상 기조에 부채 적신호
충청권 시중은행 가계부채 50조 넘었다... 금리 인상 기조에 부채 적신호

충청권 시중은행 가계부채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50조 원을 넘어섰다. 가계 빚이 최고점을 찍은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며 가계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짐과 가계부채 건전성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23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6월 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예금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50조 907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3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 시중은행 가계대출은 6월 22조 8090억원으로, 1년 전..

충청권 기름값도 하락세…대전·세종은 전국 평균 밑돌아
충청권 기름값도 하락세…대전·세종은 전국 평균 밑돌아

충청권 주유소 기름값이 전반적인 하락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역별 가격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대전은 휘발유와 경유 모두 전국 평균보다 20원 이상 낮은 수준을 보인 반면 충남과 충북은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8월 셋째 주(16~20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62.5원으로 집계됐다. 전주보다 1.7원 떨어지면서 1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충청권에서는 대전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838.3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약 24..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처서 무색한 폭염…음악분수 보며 휴일 만끽 처서 무색한 폭염…음악분수 보며 휴일 만끽

  • 가족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한여름 밤 독서하기 가족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한여름 밤 독서하기

  •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