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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원장이 인도 뉴델리에서 현지 전문의들에게 양방향척추내시경술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
대전우리병원 대표병원장 박철웅 박사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전인도의과대학(AIIMS) 연례 척추수술 학술대회에 국제 초청 연자로 참가해 양방향 척추내시경(UBE) 분야 이론 강의부터 카데바 실습, 생중계 수술 시연에 이르는 폭넓은 교류를 펼쳤다.
박철웅 박사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인도 뉴델리 AIIMS JL 강당(JL Auditorium)에서 개최된 '제14회 AIIMS 연례 척추수술 워크숍 2026'에 참석해 다수의 강연과 수술 시연을 진행했다. 매년 학술대회를 준비하며 빠짐없이 박철웅 박사를 무대 중심에 세우는 것이 하나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인도 의사들은 박 대표원장을 초청하며 그를 '닥터 버터플라이'라고 소개했다. 경추·흉추 부위에서도 신경 손상 없이 넓은 감압을 가능하게 하는 양방향 척추내시경을 활용한 나비기법을 전수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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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도의과대학(AIIMS) 연례 척추수술 학술대회 소식지 발췌. |
박철웅 박사는 20일 오전 강의에서 양방향 척추내시경(UBE)의 기초 개념부터 요추 추간판 절제술·감압술·유합술에 이르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오후에는 양방향 척추내시경(UBE)을 활용한 요추 유합술(OLIF 케이지 적용)과 경추 감압술을 주제로 심층 강의를 이어가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21일과 22일에는 척추내시경 수술과 양방향 척추내시경(UBE)에 이르기까지의 개인적인 임상 여정을 소개하고, 경막내 병변 치료에 양방향 척추내시경(UBE)을 적용한 고난도 술기를 발표했다. 학술대회 마지막 행사로 박철웅 박사의 실제 수술을 생중계하며 참가자들이 술기를 직접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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