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전통시장 목소리 듣고 특례시 지정 염원에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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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전통시장 목소리 듣고 특례시 지정 염원에 한뜻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와 현장 소통 간담회 개최… 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
간담회 직후 ‘청주시 특례시 지정 염원’ 캠페인 공동 전개로 공감대 형성

  • 승인 2026-08-23 09:31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청주시, 전통시장 목소리 듣고 특례시 지정 염원에 한뜻.
청주시, 전통시장 목소리 듣고 특례시 지정 염원에 한뜻.(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가 고물가와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청주시 특례시 지정을 위한 지역사회의 뜻을 하나로 모았다.

시는 21일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사무실에서 전통시장연합회 임원진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주시 특례시 지정을 기원하는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침체된 전통시장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파악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체감형 지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염창동 청주시 재정경제국장을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들과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과 향후 시에서 추진할 사업 방향에 대해 가감 없이 의견을 나누었으며, 시장 상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운영상 어려운 점과 시정 개선 요구사항 등을 상호 공유했다.

간담회가 끝난 후 시 관계자들과 전통시장연합회 임원들은 '청주시 특례시 지정 염원'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특례시 지정 시 기대되는 효과와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지역사회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탰다.

청주시는 향후 특례시 지정이 성사될 경우, 지자체의 자치권한이 대폭 확대되고 행정서비스 수준이 크게 향상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행정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염창동 재정경제국장은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서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며 "시민 모두의 염원인 특례시 지정에도 전통시장 상인분들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청주시는 특례시 지정 필요성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홍보 activity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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