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 우수상

  • 전국
  • 광주/호남

고흥군,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 우수상

  • 승인 2026-08-20 16:23
  • 이재선 기자이재선 기자
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이 19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정책이 전국 단위 평가에서 2년 연속 좋은 성적을 거뒀다.

고흥군은 19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각 지역의 고용정책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고흥군은 이번 심사에서 지방소멸이라는 지역적 여건에 대응하면서 행정 부서와 관련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주민과 구직자 등 정책 수요자의 필요를 반영한 사업을 추진하고, 실제 고용 확대와 일자리 창출로 연결한 부분도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군은 지역의 산업적 특성을 고려해 우주항공과 드론, 스마트팜을 미래 성장 분야로 설정하고 관련 일자리 기반을 확대해 왔다.

취약계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환경 조성, 자립 기반 강화 사업도 병행했다.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는 등 고흥의 여건에 맞춘 고용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했다.

고흥군은 일자리 정보 제공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고흥상생일자리센터와 군 일자리 홈페이지를 연결한 통합플랫폼을 운영해 구직자들이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와 주민설명회도 운영하며 군민들에게 취업 및 일자리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고흥=이재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수소트램 ‘유지냐 변경이냐’…민선 9기 고심
  2. 수사 중요성 커졌는데 '베테랑'은 부족… 대전경찰 인사 시험대
  3. 아산시, 온양 원도심 도시 재생 추진
  4. 세종도시교통공사 '내부 갑질' 논란 반복… 자정 시스템 없나
  5. [기고] 대학 간 경계 허무는 충청권 국립대 연합체계
  1. 방산 집적화 중인 충청권… 중수청 방위사업 전문조직은 수원에
  2. 충청권서 5년새 요양병원 21개 문닫아…"노인환자 진료공백 없도록 관리를"
  3. 공소청으로 바뀌는 대전검찰청… 출범 40여일 앞두고 정원·조직 여전히 ‘안갯속’
  4. [시간속의 대전]1. 대전시민회관 그리고 '우뢰매'의 기억
  5. 고도화되는 드론 위협… 육군 32사단, 국가중요시설 방어훈련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대전시장 “트램 2030년 완공 지킨다”…수소 방식은 재검토

허태정 대전시장 “트램 2030년 완공 지킨다”…수소 방식은 재검토

<속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도입 재검토에 나선 허태정 시장이 20일 "급전방식 교체 여부에 대해 조만간 결론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이날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2030년 트램 완공 의지를 표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같은 언급은 트램 완공 시점을 2030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되 수소연료전지 방식을 유지할지, 다른 급전방식으로 전환할지 최종 판단 단계에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본보 8월 19·20일 자 1·2면 보도> 허태정 대전시장은 "트램에 대해선 두 가지 선택지를 고민 중"이라며 "하나는 급전..

코픽스 상승에 주담대 변동금리 인상세... 고정·변동형 두고 셈법 복잡
코픽스 상승에 주담대 변동금리 인상세... 고정·변동형 두고 셈법 복잡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대출 차주들의 부담을 키우는 모습이다. 4개월 연속 상승한 코픽스가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차주들은 고정형과 변동형을 두고 셈법이 복잡하다. 2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7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달(연 3.05%)보다 0.13%포인트 높은 3.18%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12월 3.22%를 기록한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더불어민주당 사령탑에 오른 김민석 신임 당대표가 취임 후 첫 충청권 방문지로 행정수도 세종을 찾았다. '행정수도 설계자'로 일컫는 이해찬의 정치적 유산을 계승하겠단 의지와 함께, 민주당의 연속 집권을 위한 정치적 방향성을 선언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특히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채택과 세계 유일의 'AI 국회'를 표방한 세종의사당 건립 의지를 밝힌 만큼, 김 대표가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민주당의 실천 의지를 얼마나 구체화할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석 대표는 20일 오전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안장된 故 이해찬 전 국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