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공형 어린이집 92곳…신규 지정 확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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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공형 어린이집 92곳…신규 지정 확대 요구

전체 514곳 가운데 약 18%
대표자 “2년간 신규 지정 없어”
차액보육료·교육환경비 지원 논의

  • 승인 2026-08-21 22:2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허희정 의원
허희정 울산시의원이 21일 시의회에서 어린이집 대표자들과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지정 확대와 보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울산시의회 제공)
울산지역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공공형 어린이집을 추가로 지정하고 운영에 필요한 재정 지원을 늘려 달라고 요구했다.

울산에서 운영 중인 공공형 어린이집은 92곳이다. 전체 어린이집 514곳의 약 18%에 해당한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 등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일반 어린이집보다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는 제도다.

어린이집 대표자들은 다른 시·도와 달리 울산에서는 2024년과 2025년 신규 지정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공공보육 기반을 넓히려면 새로운 시설을 선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유아 차액보육료와 교육환경 개선비 지원, 지속적인 운영 재원 확보 방안도 건의했다.

허희정 울산시의원은 21일 시의회에서 지역 어린이집 대표자들과 만나 이 같은 현안을 논의했다.

허 의원은 영유아의 보육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신규 지정 확대와 필요한 지원책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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