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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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부안읍 라온아파트·라온어린이집 시범 대피훈련

  • 승인 2026-08-21 09:47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부안군, 2026년 8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1)
부안군이 20일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2026년 을지연습 기간 중인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8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 비상사태 및 전시상황을 가정해 민간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속한 대피 요령을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에 따른 주민 대피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부안군, 2026년 8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2)
부안군이 20일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부안군 제공)
훈련에는 부안군 민방위대원, 주민, 유관기관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다세대 밀집 지역인 라온아파트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 위치한 라온 어린이집의 영유아들이 함께 참여해 훈련의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집 영유아들을 교사들의 인솔하에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대피했으며 부안소방서의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비상시 행동 요령과 대처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훈련에 적극 동참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훈련과 촘촘한 안전망 구축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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