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여성플라자 "친환경 파티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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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여성플라자 "친환경 파티 놀러오세요~"

31일 시민 100명 대상 자원순환 행사 개최
의류 교환·커스텀 등 일상 속 '친환경 실천'

  • 승인 2026-08-20 16:19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우리동네 초록놀이터 포스터 이미지 copy
/세종여성플라자 제공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이기순) 소속 세종여성플라자(대표 홍만희)는 오는 31일 '우리 동네 초록 놀이터: 친환경 파티'를 개최한다.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세종여성플라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종시민 약 100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과 재사용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종여성플라자는 행사 당일 여성의류를 1인당 최대 3벌까지 가져오면 다른 의류와 바꿔 갈 수 있는 '의류 교환'과 500㎖ 공병을 지참한 시민에게 친환경 주방세제와 친환경 세탁세제를 무료로 채워주는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선착순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는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의류수선(1인당 1벌, 15명)과 ▲의류커스텀(10명)이 운영되고, '원도심의 가치를 다시쓰다' 라는 주제로 독립·예술영화 ▲'시네마 다방' 영화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30명)가 이어진다.

상영작은 신동훈 감독의 다큐멘터리 '무비스타 시혜지'로 조치원에서 독립 영화 상영관 '시네마다방'을 운영하는 시혜지 씨가 영화 '반칙왕'의 촬영지였던 연기복싱체육관의 철거 소식을 마주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홍만희 세종여성플라자 대표는 "사용하지 않던 옷과 물건이 다시 쓰이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만드는 초록빛 변화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다시보다사회적협동조합, 세종시새활용센터, 시네마다방과 협력해 진행된다. 의류 교환과 리필스테이션은 세종여성플라자 누리집에서, 나머지 프로그램은 누리집 내 신청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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