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송고 해양영토 토론 고등부 우승·준우승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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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송고 해양영토 토론 고등부 우승·준우승 석권

북극성팀 우승·바미세26팀 준우승
이권희 학생 개인 최우수 토론상

  • 승인 2026-08-20 14:2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6. 대송고 북극성팀 학있다
대송고 북극성팀 학생들이 지난 14일 고려대학교 신법학관에서 열린 '2026년 청소년 해양영토 토론대회' 고등부 우승 상장과 상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울산 대송고등학교 학생들이 전국 청소년 해양영토 토론대회 고등부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차지했다.

북극성팀의 임가연·서민경·최은송 학생이 정상에 올랐고, 바미세26팀의 이권희·정명재·김민준 학생이 그 뒤를 이었다. 이권희 학생은 개인 최우수 토론상도 받았다.

올해 고등부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4개 팀이 올랐다. 이 가운데 절반인 2개 팀이 대송고 소속이었다.

본선 주제는 '타국 기인 해양쓰레기 처리 문제'였다. 학생들은 사전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해결책과 논거를 제시했다.

'2026년 청소년 해양영토 토론대회'는 지난 8월 14일 서울 고려대학교 신법학관에서 열렸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과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한국해양교육연구회 등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대송고는 2023년 준우승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고등부에서 3년 연속 우승했다.

남효열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해양 문제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는 뜻을 전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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