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기업에 투자한 일자리 정책…지역 고용 기반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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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기업에 투자한 일자리 정책…지역 고용 기반 넓혀

첨단산업 육성부터 기업 유치·중소기업 지원까지…산업 경쟁력 강화로 시민 일자리 확대

  • 승인 2026-08-20 14:07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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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해 일자리 정책이 시민 고용 확대라는 결과로 이어져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산업 기반을 키우고 기업의 투자를 끌어내면서 지역 안에서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구조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지난해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면서 취업 지원에만 머무르지 않고 기업과 산업의 성장 기반을 확충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했다.

첨단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 유치에 나서는 한편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을 지원해 고용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반부터 넓혔다.

이 과정에서 기업의 지역 정착과 성장을 돕는 정책도 함께 추진했다. 기업 활동이 활발해지면 투자와 생산이 확대되고, 이는 신규 고용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시민을 대상으로 한 고용정책 역시 수요에 맞춰 세분화했다. 구직자의 상황과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 보호와 노동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을 병행과 함께 노사민정 협력체계를 활용해 고용 안정과 노동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

이 같은 정책 방향은 전국 단위 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 정책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 이뤄졌다. 평가는 일자리 목표 달성도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장의 추진 의지, 정책의 창의성, 우수시책 발굴과 실행 여부 등을 평가 했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자체장이 지역 특성을 반영해 일자리 목표와 추진계획을 세우고 이를 주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정부는 지자체의 계획과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한다.

시는 앞으로도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지원을 기반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시민이 지역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고용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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