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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관계자가 지난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 제공) |
부산시는 8월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는 관광·마이스와 조선기자재 분야 지역혁신프로젝트 등으로 1090명의 일자리를 만들고 자동차부품업 종사자 1345명의 고용안정을 도운 점을 평가받았다.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에서는 1752명을 양성했다. 선도기업과 히든챔피언, 글로벌 강소기업 등 106개사를 선정해 뒷받침하고 수도권 투자사 11개사를 유치한 성과도 반영됐다.
청년과 여성, 장노년, 장애인,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제공한 맞춤형 일자리는 10만4373개다. 전체 재정지원 일자리는 목표치 19만2805개의 107%인 20만6023개로 집계됐다.
상용근로자 수는 지난해 6월 처음 100만 명을 넘어 3년 평균보다 11.4% 증가했다. 여성 취업자도 77만3000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시는 민간기업 투자유치 8조원을 달성하고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을 전국 최초로 설립한 점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의 일자리 정책과 성과를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부산시는 2020년 종합대상에 이어 202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상을 받았다.
시는 앞으로 고용 불일치를 줄이고 전략산업과 혁신성장 분야의 일자리를 늘리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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