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스타트업 3곳, 초광역 투자 무대서 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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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스타트업 3곳, 초광역 투자 무대서 IR

부울경 23개 창업기관 공동 참여
대·중견기업과 기술 검증 가능성 타진

  • 승인 2026-08-20 11:0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지난 13일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
동아대학교 창업지원단 관계자와 참가 기업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열린 '제4회 2026 B.BRIDGING DAY'에서 투자·사업 협력 일정을 시작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학교 제공)
동아대학교가 육성하는 초기 창업기업 3곳이 수도권과 지역 투자자에게 사업 모델을 설명하고 대·중견기업과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참여 기업은 디에스건설안전과 에이브릿지, 아디즈다. 이들은 동아대 창업지원단의 2026년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으로, 지원단의 맞춤형 육성과정 'DU-ni StartupDIVE'에 참여하고 있다.

동아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8월 13일과 14일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열린 '제4회 2026 B.BRIDGING DAY'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이들 기업과 투자사를 연결했다.

첫날 기업들은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심사역을 상대로 기술과 수익모델, 성장 구상을 발표했다. 투자자들은 공동 투자와 후속 검토 방안도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기업별 성장 단계와 필요한 투자 규모를 고려한 일대일 상담이 진행됐다. 대·중견기업과 만난 자리에서는 기술 검증과 판로 개척, 공동 사업의 가능성을 살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울산·경남의 창업보육·지원기관 23곳이 참여했다. 지역별로 나뉘었던 창업기업과 투자망을 부울경 단위로 연결하려는 취지다.

동아대는 행사 이후에도 추가 기업 설명과 투자 검토, 기업 간 기술 협의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후속 과정을 연계할 방침이다.

이학성 창업지원단장은 초기 기업들이 투자자와 사업 파트너를 만나 시장 진입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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