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새모서 ‘무민 가족의 모험전’…원작·미디어 4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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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새모서 ‘무민 가족의 모험전’…원작·미디어 47점

8월 25일부터 10월 21일까지
도슨트·키링 만들기·드로잉 체험

  • 승인 2026-08-20 10:2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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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가족의 모험전'의 앞선 전시 공간 구성 사례.(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무민 원작 소설과 삽화부터 조형물·미디어아트까지 47점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전시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8월 25일부터 10월 21일까지 부산복합문화공간 새모에서 '무민 가족의 모험전'을 선보인다.

전시장은 무민 가족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 입체 작품, 영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꾸민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해설과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문 해설사가 작품을 소개하는 도슨트 과정과 드로잉 체험이 마련된다. 특수 플라스틱 종이에 그림을 그린 뒤 열을 가해 키링이나 소품으로 만드는 슈링클스 활동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지원하는 '2026년 지역전시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어린이와 부모가 무민 이야기를 함께 감상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전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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