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의성군, 대구경북신공항 정상화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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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의성군, 대구경북신공항 정상화 공동 대응

  • 승인 2026-08-20 08:45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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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오른쪽).최유철 의성군수,(제공=군위군)
대구 군위군과 경북 의성군이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김진열 군위군수와 최유철 의성군수는 19일 군위군에서 만나 신공항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재원 조달과 주민 보상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군공항 재원 마련 논의가 길어지면서 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가운데, 신공항 예정지를 함께 두고 있는 양 지자체가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업 지연으로 이전 예정지 주민들이 각종 개발 제한과 재산권 행사 제약을 받고 있는 만큼 보상 절차를 조속히 구체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진열 군수는 군공항 재원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모든 절차를 늦추기보다 이미 확보된 민간공항 예산을 활용해 보상과 설계 등 가능한 사업부터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가사업화와 공공자금 활용뿐 아니라 공공·민간 펀드 조성 등 새로운 재원 조달 방식도 폭넓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양 군은 앞으로 신공항 사업 정상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이 사업 추진 상황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공동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위=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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