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을지연습 현장 점검…“도민 안전 대응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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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을지연습 현장 점검…“도민 안전 대응역량 강화”

  • 승인 2026-08-20 08:28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2026.08.19_2026년_의장단·상임위원장_을지연습_참관_1
(제공=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가 을지연습 현장을 찾아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경북도의회는 19일 경상북도 충무시설을 방문해 2026년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김희수 의장을 비롯해 의장단과 대변인, 상임위원장,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을지연습 브리핑을 청취한 뒤 종합상황실을 둘러보며 비상대응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살폈다.

올해 을지연습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전시계획인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확인하고 실제 전장 상황을 고려한 도상연습과 실제훈련을 통해 비상사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올해는 전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심 안정과 전재민 수용 문제 등을 주요 현안으로 선정해 토의가 진행된다. 안동다목적댐과 청송양수발전소에 대한 테러 상황을 가정한 실제훈련도 실시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김희수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안보와 도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핵심적인 비상대비 훈련"이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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