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4개 마을 지방상수도 확충…220가옥 수돗물 공급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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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4개 마을 지방상수도 확충…220가옥 수돗물 공급 기반 마련

  • 승인 2026-08-20 06:23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예산군이 상수도 공급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4개 마을을 대상으로 지방상수도 시설 확충에 나섰다.

생활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함께 지역별 급수 여건의 차이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군 수도과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덕산면 사천리, 신양면 신양2리, 대흥면 지곡리, 광시면 장신2리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모두 220가옥으로, 마을별로는 사천리 87가옥, 신양2리 51가옥, 지곡리 33가옥, 장신2리 49가옥이다.

사업 대상 지역에서는 그동안 소규모 수도시설이나 개별 급수시설을 이용하는 가구가 있어 안정적인 생활용수 확보와 수질 관리 측면에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 해당 지역 가정에서도 지방상수도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특히 개별 시설에 의존하던 급수 환경이 개선되면서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생활용수의 안정성도 높아질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상수도 시설 확대는 단순히 물 공급량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 생활환경과도 밀접하게 연결된다.

안정적인 급수체계가 구축되면 물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장기적으로는 농촌지역의 생활 기반시설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예산군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현장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군 수도과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공사 기간 주민 불편을 줄이는 데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급수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지역 간 상수도 보급 여건의 격차를 줄여나갈 방침이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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