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치유농업 경영체 차별화 모색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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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치유농업 경영체 차별화 모색 교육

  • 승인 2026-08-19 11:44
  • 한규상 기자한규상 기자


붙임1 치유농업 역량강화 교육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이 최근 치유농장 운영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무안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지역 관내 치유농장들이 각 농장의 자원과 운영 여건을 점검하며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차별화 방안을 모색했다.

19일 무안군에 따르면 최근 치유농장 운영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으며 무안치유농업연구회 소속 경영체를 포함한 치유농장 15개소가 이번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농가별 특성을 살린 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하기에 앞서 각 농장이 현재 어느 정도의 운영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고 보완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8월 7일 간담회에서 나온 농가 의견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구성 방향과 이용객 안전관리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후속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박혜진 블루밍니치랩 대표가 맡았다. 참여자들은 먼저 자신이 운영하는 농장의 자연·농업 자원과 기존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실제 치유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요소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구분하는 실습을 했다.

방문객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도 함께 점검했다. 주요 이용 대상과 대표 활동을 비롯해 운영시간, 인력 배치, 안전관리 등을 살펴보면서 농장마다 내세울 수 있는 특징과 향후 발전 방향을 구체화했다.

농장 간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여 농가들은 서로의 운영 사례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각 농장의 강점을 연결하고, 단순 체험을 넘어 치유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요소를 논의했다.

무안=한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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