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 국가 비상사태 대응체계 점검, 을지연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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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국가 비상사태 대응체계 점검, 을지연습 본격화

비상소집, 전시 직제편성·상황조치 등 실전형 훈련
학생 안전과 교육 기능 유지 역량 강화에 적극 노력

  • 승인 2026-08-19 21:5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국가 비상사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을지연습을 실시하며, 비상소집과 전시 직제편성 훈련 등을 통해 비상시 업무 수행 체계를 집중 점검합니다. 이번 연습은 안보 교육과 상황조치 훈련을 병행하여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교육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김지용 교육장은 모든 직원이 임무를 정확히 숙지하여 실전과 같은 자세로 훈련에 임할 것을 당부하며, 연습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을 보완해 위기 대응 능력을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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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은 18일부터 21일까지 을지연습을 진행하며, 교육기관의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전시 임무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이 국가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을지연습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18일부터 21일까지 을지연습을 진행하며, 교육기관의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전시 임무 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을지연습 첫날인 18일에는 전 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최초 상황보고를 실시하고, 비상 상황에서의 기관 운영 절차와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이어 비상식량 시식과 전시 직제편성 훈련 등을 통해 실제 위기 상황에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무 대응력을 점검했다.

특히 전시 직제편성 훈련은 평상시 조직체계와 다른 비상 상황의 업무 수행체계를 가동해 직원별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지휘체계 유지, 부서 간 협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 절차를 숙지하는 데 의미를 뒀다.

안보의식 제고를 위한 안보강연도 마련됐다. 직원들은 국가 위기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기관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되짚으며 비상대비태세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김지용 서산교육장은 "을지연습은 형식적인 훈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위기 상황에서 교육기관이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육활동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자신의 임무와 역할을 정확히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제 상황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훈련에 적극 참여해 부족한 부분은 찾아내고 개선하는 등 위기 대응 능력을 한 단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을지연습 기간 전시현안과제 토의와 상황조치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각종 비상 상황을 가정해 보고와 전파, 의사결정, 현장 대응 등 단계별 조치 과정을 살피고 훈련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은 보완할 방침이다.

한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 상황에서도 교육행정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비상대비 업무 전반을 다시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각종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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