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방학 돌봄학생 점심, 울주 넘어 전 지역 확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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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방학 돌봄학생 점심, 울주 넘어 전 지역 확대 검토

언양초 중식·간식 제공 사례 현장 확인
학교 업무 부담·위생관리 의견 들어

  • 승인 2026-08-19 17:1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08.19[안대룡 회]1
안대룡 울산시의원이 19일 언양초등학교에서 학교 관계자로부터 방학 중 돌봄학생 중식 제공 현황을 설명 듣고 있다.(사진=울산시의회 제공)
울주군에 한정된 방학 중 돌봄학생 점심 제공을 울산 전역으로 넓히는 방안이 검토된다.

울산시의회 안대룡 의원은 교육청도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며 학교별 여건을 반영해 지역에 따른 교육복지 격차를 줄일 방안을 함께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언양초등학교는 강남교육지원청이 교육부 공모에 선정돼 진행하는 '방학 중 강남 오색 초등돌봄·교육' 참여 학교다. 방학 동안 맞춤형 프로그램과 함께 중식·간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안 의원은 19일 언양초를 찾아 도시락 공급과 배식, 위생·안전관리, 잔반 처리 과정을 확인했다. 점심 제공에 대한 학생·학부모 만족도와 학교 업무 부담, 필요한 보완책에 관한 현장 의견도 들었다.

이번 방문은 방학 중 점심을 제공하는 학교의 운영 여건을 살피고 교육청 차원의 확대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의원은 방학 중 점심이 학생의 건강을 지키고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교육복지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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