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HUSS사업단, 베트남 다낭서 '한-베 포용관광' 결실…두이탄대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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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HUSS사업단, 베트남 다낭서 '한-베 포용관광' 결실…두이탄대와 MOU

양국 학생 현장 실증 프로젝트 수행
휠체어 체험 및 '포용관광 인증체계' 제안

  • 승인 2026-08-19 16:47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1-용관광 글로벌 협력’ 성료1
인천대학교 HUSS 포용사회이니셔티브 사업단이 베트남 두이탄 대학교(Duy Tan University)와 함께 지난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다낭 현지에서 '한-베 포용관광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사진=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 HUSS 포용사회이니셔티브 사업단(단장 옥우석 교수)이 베트남 명문 두이탄 대학교(Duy Tan University)와 함께 지난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한-베 포용관광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인 방문 1위 관광도시이자 역사·문화적 교류가 깊은 다낭 현지에서 '포용관광(Inclusive Tourism)'을 주제로 양교 학생들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현장 실증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탐방 기간 인천대는 관광 분야 세계 50위권 명문인 두이탄대와 한-베 대학 간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포용사회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국 학생들은 팀을 이뤄 ▲관광약자를 위한 접근성 평가 ▲지역주민 주도 포용관광 인식 조사 등의 필드워크를 진행했다. 특히 다낭 주요 관광지에서 휠체어 이동 실습을 거쳐 실제 적용 가능한 '포용관광 인증 체계'를 제안하는 성과를 냈다.

프로그램을 지도한 정진영 교수는 "단순 교류를 넘어 현장 실증형 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이 다양성에 대한 포용적 시각과 상대국의 역사·문화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교육부 지원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을 주관하는 인천대는 서강대, 국립부경대, 대구대, 상지대와 함께 사회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융합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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