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프레스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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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프레스센터 운영

주요 경기 소식 효과적으로 전달

  • 승인 2026-08-19 15:56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프레스센터
메인프레스센터 모습 (사진=대구시 제공)
세계 각국의 중장년 육상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앞두고 국내외 미디어 취재도 활기를 띠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의 현장 분위기와 주요 경기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언론 대응에 나선다. 현재까지 취재를 신청한 언론인은 국내 130여 명, 해외 20여 명 등 150여 명에 이른다.

조직위는 경기장에서 취재 활동을 펼치는 기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별도의 미디어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대회 관련 자료와 일정, 주요 소식 등을 제공하고 취재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의에도 대응한다.

온라인을 통한 경기 정보 전달도 이뤄진다.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경기 결과와 주요 소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 장면을 담은 사진과 영상 등 보도 활용 자료도 언론에 제공될 예정이다.

국제대회인 만큼 해외 취재진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된다. 언어 소통이 필요한 경우 통역을 지원하고, 선수와의 인터뷰가 필요한 기자들은 경기 직후 마련된 공간에서 선수들을 만날 수 있다.

취재진의 활동 영역은 선수 보호와 경기 운영을 고려해 관리된다. 기자석 등 지정된 취재 공간은 이용할 수 있지만 경기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장소에는 출입이 제한된다.

언론사 관계자들의 출입을 위한 등록 절차도 운영된다. 사전에 취재를 신청한 경우 현장에서 신원 확인을 거쳐 출입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현장 신청자는 등록센터에서 별도 등록을 마쳐야 한다.

취재 지원을 위한 미디어 공간은 오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운영된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경기 일정이 없는 26일과 31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대구에서 펼쳐지는 국제 스포츠 행사의 다양한 모습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언론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보고 취재 지원에 만전을 기한다.

진기훈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언론인들이 경기와 선수들의 모습을 충실히 취재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마스터즈 육상 축제의 가치와 열기가 해외에도 널리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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